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세계의 전지소녀 (문단 편집) == 평가 == 장르면에서는 [[아키하바라 전뇌조]]를 시작으로 [[AKIBA'S TRIP -THE ANIMATION-]]등에서 명맥을 이어온 서브컬처 팬들을 위한 코어한 오타쿠물로 서브컬처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나 애니에 대한 향수가 없다면 감상이 어렵다. 그래서 [[덕력]]에 따른 감상의 호불호가 크다. 애초에 프로모션과 홍보도 거의 하지 않아 굳이 찾아볼 정도로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애니를 접하는 경우도 적지만, 일부 우연히 접한 라이트한 시청자들은 지뢰작 취급하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덕력이 깊고 특히 거대로봇물 매니아라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영상 퀄리티는 호평이다. 여러 작품에서 합을 맞춰온 감독 [[안도 마사오미]]와 캐릭터 디자이너 [[쿠로사와 케이코]]의 조합이 이번에도 안정적인 퀄리티를 선보인다는 호평이 많다. 작화가 균일하게 유지되고 있고, 로봇 간의 배틀씬도 3D와 2D를 절묘하게 합쳐 공들인 티가 난다. 또 안도 감독의 특징인 [[가변 화면비]] 등의 영화적인 연출을 볼 수 있다. 다만 8, 9화는 [[마츠바야시 타다히토]]가 연출했는데 정지 화면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액션씬에서는 호불호가 있다. 3D의 퀄리티가 좋아서 봐줄만하다는 평가도 있는 반면, 안도 마사오미가 구도를 잡는 것에 능한 정적이고 미적인 연출을 추구하다 보니 전체적인 편집과 카메라 워크가 밋밋하며, 이에 더해 2D도 작화 매수가 많지는 않아 액션씬이 화려하진 않다.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는 양립된 반응이 나온다. 먼저 전반적인 플롯은 서브컬처를 탄압하는 정부와 레지스탕스라는 배경과 무대인 [[아키하바라]], 로봇 및 SF 설정 등은 오마주를 위한 장치적 역할이 강하며, 스토리는 주인공과 전지소녀들이라는 인물 및 소재를 조명하기에 단순한 편. 여러모로 고전 로봇 애니메이션 오마주 요소가 강하기에 기존 메카 애니메이션 팬덤측에선 호평 여론이 많은 편이다. 그런 반면에 너무 오마주에 치우쳐진 나머지 전개의 설득력과 세세한 개연성이 떨어지고 특히 현실세계 일본을 정복했다는 제국주의 일본 진주군이 매번 주인공의 성장을 위해 당해주는 역할로만 나와 고조되는 위기감이 없고 적으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혹평도 있다. 최종화에서는 하이라이트에 걸맞게 온갖 뜨거운 오마주 요소를 집어넣어서 오타쿠라면 흥분할 만한 클라이맥스를 맞이하며 끝을 맺었다. 다만 세계관적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아군이 된 적]]이나 [[최종 보스]] 복선을 추가하였다. 추후 소식을 기다려봐야 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